한국연예스포츠신문

-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깊이 있는 연기로 스크린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배우 최무성배우 최무성 / 출처 - 최무성 인스타그램배우 최무성(1968년 1월 12일 출생)은 부산 출신으로, 2006년 영화 ‘강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단단한 연기 내공을 쌓아갔고, 조연이지만 작품의 중심을 잡아주는 배우로 성장했다. 그는 작품 속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2015년 방영된 ‘응답하라 1988’은 최무성의 경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 작품이다. 그는 최택(박보검)의 아버지, 최무성 역을 맡아 조용하고 내성적인 인물을 연기했다. 말수는 적지만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과 부성애를 섬세하게 표현한 그의 연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특히,..

- 2023년 10월 18일 이후 1년 만에 공식 경기를 출전한 네이마르- 양 팀 다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난투극 끝에 5:4 승리를 채간 알 힐랄1년 만에 복귀에 성공한 네이마르(알 힐랄) / 출처 - 알 힐랄 SNS2023년 10월 18일에 펼쳐진 우루과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4라운드전을 마지막으로 1년간 경기장을 떠났던 네이마르가 복귀했다.네이마르는 22일(한국시간)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아인(아랍에미리트(UAE))과의 2024/25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여 13분을 소화하며 팀의 5:4 승리에 힘을 보탰다.홈팀 알 아인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에이사가 골문을 지켰다. 백4..

- 가수 현우, 싱글 앨범 ‘Be My Color' 발매[스튜디오블라썸 제공]배우 겸 가수 현우가 11월 20일 싱글 앨범 'Be My Color'를 발매한다.소속사 스튜디오블라썸은 공식 SNS를 통해 현우의 새 싱글  'Be My Color' 컴백소식과 함께 티저사진을 오픈했다. 현우의 새 싱글  'Be My Color'는 현우가 드라마 OST가 아닌 가수로서 발표하는 신보이자 작사,프로듀싱에도 참여하여 의미가 깊다. 현우만의 음색과 컨셉이 담긴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현우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한편 현우는 지난 2022년 11월 8일 웹드라마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 OST인 동명의 싱글앨범 타이틀 곡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를 통해 가수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바 있다. 가수 데뷔 2년만에 선보이는..

- '중원 본체' 로드리의 부상으로 생긴 논란에 맨시티의 귄도안이 입을 열다맨체스터 시티의 일카이 귄도안 / 출처 - 맨체스터 시티 SNS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이 21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시티 팟캐스트를 통해 최근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로드리의 공백에 대해 입을 열었다.귄도안은 "로드리가 부상으로 빠지며 팀에서 중요한 선수를 잃게 됐다. 그의 실력 때문만이 아닌, 그의 성격 그리고 리더십 면에서도 큰 타격이다"며 "하지만 우리가 지난 몇 년 동안 보여주고 증명해 왔다는 것은, 우리가 이런 상황들을 항상 잘 극복해왔다는 걸 말해준다"고 덧붙였다.이어 "그냥 펩 감독만 믿어라. 그는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며 "그는 수년 동안 이런 상황을 겪어왔고, 무엇을 해야만 ..

- 2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1차전이 6회초 우천으로 중단되며 한국시리즈 사상 첫 서스디펜드 게임이 결정되었다.- 남은 경기는 22일 오후 4시에 이어 진행된다.6회초 우천지연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 사진 = 서형우 기자 경기는 시작 전부터 지속적인 소나기로 인해 약 66분간 우천으로 시작이 지연되어 7시 36분에 경기가 개시되었다.경기 개시 후 분위기는 네일과 원태인의 투수전으로 흘러갔다. 삼성의 선발 원태인은 5이닝 3삼진 무자책점에 2사사구 2피안타를 허용하며 마운드를 지켰다. 기아의 에이스 네일 역시 마찬가지였다. 5이닝 6삼진 2사사구 4피안타를 허용하였으며 6회초 삼성의 김헌곤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기 전까지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보여줬다.네일은 6회초 홈런과 볼넷..

- 지난 8라운드(vs 첼시전)에서 승리한 리버풀, 클럽 통산 3,000번째 승리 달성3,000번째 승리를 달성한 리버풀 / 출처 - 리버풀 SNS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대표적인 클럽인 리버풀이 통산 3,000번째 승리를 달성했다. 리버풀은 21일(한국시간) 오전 00시 30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4/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클럽 통산 3,000번째 승리를 자축했다.리버풀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은 첼시를 2:1로 꺾고 3,000 승리를 달성했다"며 "132년 동안 승부차기를 포함한 3,000번째 승리를 차지했다"고 알렸다.이어 "(첼시전에서 터트린) 모하메드 살라와 커티스 존스의 골은 아르네 슬롯(리버풀 감독)이 202..

지난 20일 배우 남보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배우 남보라가 프러포즈를 받고 감동하고 있다 / 출처 - 남보라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캡쳐 그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순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영상에서는 남보라의 남자친구가 몰래 준비한 프러포즈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겼다. 남보라는 "식사가 다 끝나갈 때쯤 남자친구가 저 몰래 프러포즈를 준비했더라"며 “프러포즈를 받으며 왜 눈물을 흘리는지 이해하게 됐다. 깜짝 놀라 1차로 울고, 감동에 2차 눈물이 쏟아졌다”며 당시의 벅찬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어 “앞으로 둘이 함께 힘을 합쳐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하..

- '압도적 경기력' 오미야 아르디자, J3리그 제패하며 우승 및 승격 확정J3리그 조기 우승을 차지한 오미야 아르디자 / 출처 - 오미야 아르디자 SNS오미야 아르디자(이하 오미야)가 J3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리그 13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오미야는 33경기 8무 2패, 승점 77점을 기록하며 5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2위 FC 이마바리(33경기 18승 7무 8패, 승점 61점)를 제치고 조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오미야는 올해 에너지드링크 대표기업 '레드불'이 인수하며 아시아 최초의 '레드불' 클럽으로 지정됐다. 과거에 박원재(2009년), 이호(2010년), 이천수(2010~2011년), 김영권(2011~2012년), 김영권(2011~2012년), 조영철(2012~2014년), 조원희(2..

- 유정완의 멀티골에 힘입어 단독 리그 1위에 선 FC안양- '8경기 무패'였던 부산아이파크, 우승 불씨 살리지 못해하나은행 K리그2 2024 35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4:1 승리를 차지한 FC안양 / 출처 - FC안양FC안양(이하 안양)이 오늘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4 35라운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의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리그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충남아산FC(33경기 15승 9무 9패, 승점 54)를 제치고 32경기 17승 6무 9패, 승점 57점으로 단독 리그 1위에 올라섰다.홈팀 FC안양은 4-5-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김다솔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김동진, 박종현, 김정현, 이태희가 백4를 형성했다. 유정완, 최규현, 리영직..

- 20일, 양 팀 1차전 선발투수 예고 '네일 VS 원태인'- 21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한국 시리즈 1차전부상에서 회복한 KIA의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 출격한다.지난 19일,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삼성이 LG를 1-0으로 꺾으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한국시리즈에서 KIA와 삼성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두 팀은 21일 18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1차전을 가진다.그리고 경기 하루 전날인 오늘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KIA에서는 이범호 감독과 양현종, 김도영이, 삼성에서는 박진만 감독과 강민호, 김영웅이 참석했다.미디어데이에서 양 팀 감독은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제임스 네일(왼쪽)과 원태인(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