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시그널 해묵은 무게를 덜어내고 너그러운 마음을 덧입는 사랑의 기운이 싱그러운 향기를 자극한다. 가지마다 도툼한 꽃눈이 제 몸을 스스로 다스리며 곳곳에서 은밀한 소리로 메아리친다. 출렁이는 자연의 생명은 소멸하지 않는다. -북악산 뮤지컬소설 작가 노트 Tag#김동선#작가#프로듀서#뮤지컬#휘몰이#연출가#시인#북악산#꽃#봄#자연#풍경#포토#사진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웅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