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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드디어 폭발한 LG 트윈스의 타선! KT 상대 준플레이오프 2차전 승리

LG가 KT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0안타를 몰아치며 2-7의 승리를 거두었다.출처 - LG 트윈스 공식 인스타그램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가 7-2의 스코어로 승리하였다. 홈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투수이며 어제와 같은 라인업이다. 엄상백이 선발 등판하는 KT는 6번 타자 2루수 오윤석 대신 김상수를 선발로 올렸으며 황재균(3루수)과 배정대(중견수)의 타순이 서로 바뀌었다. 이번 경기도 선취점은 KT의 차지였다. 2회초 KT의 황재균이 포스트 시즌 첫 안타를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3회초 강백호의 희생플라이까지 더해지며 2점의 리드를 잡았다.그러나 LG가 3회말부터 승부의 흐름을 바꾸기 시시작했다. 박해민과 문성주의 연속 안타 후 이중도..

스포츠 2024.10.06

[KBO]KT 위즈, LG 트윈스 상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5위 타이브레이커 포함 4연승 가도

KT가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문상철의 결승 홈런을 필두로 3-2의 승리를 거두었다.결승 홈런의 주인공 문상철 / 출처 - KT 위즈 공식 홈페이지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LG 트윙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KT가 3-2의 스코어로 승리하였다. 홈팀 LG는 선발 엔스와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지명타자)-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문성주(좌익수)의 라인업을 펼쳤다. 이에 KT는 선발 고영표와 김민혁(좌익수)-로하스(우익수)-장성우(포수)-강백호(지명타자)-문상철(1루수)-오윤석(2루수)-황재균(3루수)-배정대(중견수)-심우준(유격수)의 라인업으로 맞섰다. 불펜 등판 후 단 하루만에 나온 고영표이기에 롱릴리프 활용..

스포츠 2024.10.06

박보영, 부국제 '액터스 하우스' 참석…"작품으로 깊은 감정 보여드릴 수 있겠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맡았던 박보영, '액터스 하우스'로 관객들 만나배우 박보영이 4일 진행된 '액터스 하우스'에서 관객들을 바라보고 있다. / 출처 - 최영서 기자지난 2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의 사회자로서 개막식에 섰던 배우 박보영이 5일 저녁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진행된 ‘액터스 하우스’에 참여했다.‘액터스 하우스’는 부국제에서 2021년부터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초청해 자신의 연기나 작품에 대한 철학을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이다. 3일 오후 설경구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고, 이어 박보영이 두 번째 주인공이 됐다. 이후 박보영과 같은 날인 5일 저녁에는 황정민이 참석했고, 6일에는 천우희가 등장할 예정이다.박보영은 20..

연예 방송 2024.10.06

'전, 란' 강동원 “넷플릭스 영화, 부국제 상영으로 관객분들 만날 수 있어서 감사”

4일 진행된 '전, 란' GV에 김상만(감독)·강동원·김신록·정성일(이하 배우) 참석제29회 부국제에서 '전, 란' GV가 진행되어 김상만 감독과 강동원, 김신록, 정성일 배우가 참석했다. / 출처 - 최영서 기자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CGV센텀시티 6관에서 상영을 마치고 관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브이(GV)에는 김상만 감독과 배우 강동원(천영 역), 김신록(범동 역), 정성일(겐신 역)이 참석했다.은 노비 출신 검객 ‘천영’과 조선 최고 무신가의 아들 ‘종려’가 임진왜란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사건을 겪으면서 각자 가지고 있던 계급의식을 일깨우고, 종래에는 격렬하게 충돌하는 내용의 영화이다. 강동원과 박정민이 ‘천영’과 ‘종려’를 ..

연예 방송 2024.10.06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일차, LCK 4팀 전승!!

- LCK대표 4팀이 2024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일 차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LCK(2024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일차 경기 대진표) / 출처 - LCK인스타그램젠지는 2일 차 경기에서 TES를 만났다. 경기 초반, 두 팀은 바텀에서 정글러와 바텀 듀오를 포함해 3대3 교전을 가졌고 마오카이와 렐이 교환되었다. 유충 앞 교전에서는 카이사만 합류한 젠지가 유충 3개를 가져가고 요네도 더블킬을 챙기며 초반 기세를 가져가는 듯했다. 그러나 이어진 탑 2대2 전투에서 TES가 마오카이와 나르를 모두 잡으며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또한, 바텀에서 나르가 한 번 더 잡히며 럼블의 성장이 과속화 되었다. 서로 킬을 주고받던 두 팀은 14분 전령싸움을 가졌고 잘 성장한 럼블의 궁극기에 구도가 무너진..

스포츠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