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정 아나운서, '발달장애인 기부전시' 일일 큐레이터로 따듯한 행보
- '갤러리 몸' 개관전시 3월 18일 오프닝에 일일 큐레이터로 기부전시 - 총괄기획에 김손비야 관장, 팝핀현준, 조관우, 배드보스 스타3인전시 제공 = 마포문화원 內 ‘갤러리 몸(MoM) 김나정 아나운서가 마포문화원 內 ‘갤러리 몸(MoM)’(관장 김손비야)에서 열리는 ‘발달장애인 기부전시’의 오프닝(3월 18일 토요일)에 일일 큐레이 터로 특별 참석한다. 김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동양화과를 전공한 미대출신의 모델로 이번 기부전 시에서 일일 큐레이터를 맡아 바쁜 스케줄에도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시 에 자신의 재능을 좋은 곳에 쓰겠다고 동참의 뜻을 밝혔다. 경희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김손비야 관장이 총괄 기획하는 이번 전시 는 따뜻한 동행 프로젝트 일환으로 수익금 일부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기 금으로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