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몸' 김손비야 대표가 오는 1일 작가 진킴 개인전 ‘Rabbit Moon : 소원별’ 을 개최한다.[갤러리몸 제공]오는 11월 1일 ‘갤러리몸 합정’ 김손비야 대표는 두들링과 현대 미술 일러스트 작가 진킴(Jean Kim)의 개인전 을 개최한다.[갤러리몸 제공][갤러리몸 제공]이번 전시는 인간의 외로움을 주제로 하여, 지구와 달을 넘나드는 달토끼의 여정을 통해 인간의 내면과 소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진킴의 달토끼는 인간의 소원으로 별을 만들고, 그 별들을 하늘에 뿌리며 고독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달토끼가 지구에 내려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과 그로 인해 겪는 외로움 속에서도 다정한 공감과 위로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낸다.진킴은 두들링과 일러스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작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