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5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경주 서면 도리(도리1리)에 위치한 은행숲 경주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도리마을에 만들어진 은행나무 숲에 열을 맞춰 빽빽하게 자라난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과 은행나무의 그림자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Tag#경주#서면#도리#도리1리#은행#은행나무#은행숲#은행나무숲#관광#명소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사회 종합 2022.12.05

[포토뉴스] 아름답지만 위험한 부산의 해무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강동구 기자 = 부산에서 해무를 발견했다. 해무는 4월에서 6월에 많이 발생하며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안개다 보니 심할 경우 시야 확보가 힘들어져 많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위에서 바라보니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으며, 자연이 스스로 만들어준 풍경에 한없이 감탄만 했다. 어쩌면 우리에게 안 좋은 영향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라 다시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다. Tag#부산#안개#해무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사회 종합 2022.07.05

[포토뉴스] 종류 불문하고 육추로 바쁜 어미 새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요새는 어미 새들이 새끼 새들에게 육추를 해주랴 바쁜 날갯짓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에게는 해충이라고 불리는 벌레들이 새들에게는 먹이가 되는 것을 보면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또한, 새끼 새들에게 먹이를 주는 어미 새를 보아하니 사람 못지않게 모성애가 느껴지는 것 같다. Tag#자라섬#미사리#육추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승호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사회 종합 2022.06.23

[포토뉴스] 동백섬, 바다에 피는 나팔꽃 '갯메꽃'을 보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강동구 기자 = 동백섬 해안가에 바다에 피는 나팔꽃인 갯메꽃이 저녁노을을 맞아 더욱 색이 부각되어 아름답게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났는지 갯메꽃이 많이 가물어 시들 거리며, 주위의 사람의 좋지 않은 흔적들이 보여 아쉬움이 남았다. 다음에 다시 만나게 되면 깨끗한 환경이 되어있기를 희망하며 사진을 찍었다. Tag#갯메꽃#동백섬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뉴스 2022.06.03

[포토뉴스] 한국의 명소, 첨성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첨성대에 방문했다. 학생들의 수학여행 명소로 꼽히기도 하는 신라시대의 천문대인 첨성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이기도 하다. 한반도 고대 건축물 중 유일하게 후대의 복원이나 재건 없이 그대로 보존된 작품이기도 한 첨성대. 야밤의 첨성대는 간접 조명으로 아름답게 빛이 난다. 아름다운 광경에 신라의 한 순간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승호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카테고리 없음 2022.04.14

[포토뉴스] 영산 만년교에서 마주한 봄 소식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강동구 기자 = 경상남도 창녕시에 있는 영산 만년교에 도착했다. 마을 실개천 위에 무지개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돌다리로, 실개천이 남산에서 흘러내린다 하여 ‘남천교’라고도 불린다. 아름다운 모습에 보물 제564호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영산 만년교는 특이하게도 매화나 벚꽃들이 전부 능수다. 꽃 자체만으로도 멋진 상황에서 능수의 자태를 하고 있으니 더욱 운치가 있어 보인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포토뉴스] 설악산을 반기는 3월의 눈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강동구 기자 = 3월, 강원도를 비롯하여 산림청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강원도 속초시의 설악산에도 눈이 쌓였다. 울산바위에는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옥황상제가 금강산을 만들 때 전국 바위를 모집했는데, 울산바위가 울산에서 출발하던 도중 설악산을 지날 무렵에 모집이 끝나 거기에 그대로 주저앉았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울산바위에도 하얀 눈이 뒤덮이며 절경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사회 종합 2022.03.22

[포토뉴스] 통도사에 만개한 홍매화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강동구 기자 =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사찰 통도사에 방문했다. 해인사, 송광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보사찰로 불리는 통도사는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며 영남의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통도사에 봄의 전령인 홍매화가 가득 피었다. 한 폭의 절경 같은 홍매화의 유달리 쨍한 분홍 색감이 금방이라도 사람을 현혹시킬 것 같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포토뉴스] 광덕산에 피어난 복수초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광덕산에 방문했다. 산세가 수려하고 숲이 우거진 명산에 복수초가 피어났다. 복수초는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는 이유로 측금잔화,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는 의미로 설연화로 칭해지기도 한다. 이른 봄에 노란 꽃을 피우는 복수초는 봄을 알리는 상징이기도 하다. 쌓인 눈 틈새에서 고개를 내민 복수초를 바라보면 어느덧 봄이 왔음을 실감한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승호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사회 종합 2022.03.10

[포토뉴스] 한국의 명소, 김해건설공고 와룡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강동구 기자 = 김해건설공고 입구 화단에는 독특한 모양을 가진 와룡매가 즐비한다. 와룡매는 100년 이상 된 검은 매화나무들의 하늘 향해 휘고 구부러진 모습이 용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해마다 봄철이면 많은 분들이 찾아 모진 겨울을 꿋꿋하게 이겨낸 군자의 모습을 눈에 담는다. 고결함의 상징이 되기도 했던 다양한 와룡매 중 대한민국의 심장 모양을 담아 보았다. 봄을 알리는 와룡매를 바라보면 힘차게 뛰는 심장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사회 종합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