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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의 왕' 배준호, 'UCL 진출팀' 페예노르트 이적설 ⋯ 역대 4번째 한국인 되나?

- 송종국, 김남일, 이천수를 이어 역대 4번째 한국인 되나?- "2부리그에서 UCL 진출팀으로 껑충?" 적극적인 페예노르트박수를 치는 배준호 / 출처 - 배준호 인스타그램 '스토크의 왕' 배준호가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페예노르트는 지난 시즌 리그 2위를 차지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팀이다. 과거 송종국, 김남일, 이천수가 몸담으며 한국 팬들로부터 익숙한 팀이기도 하다.네덜란드 매체 '1908'은 17일 (한국시간)에 "페예노르트는 배준호 영입을 위한 협상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몇 차례의 철저한 분석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초안 보고서를 통해 1군 즉시 전력감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고 전했다."배준호는 스토크 시티 (이하 스토크)와 2027년까지 ..

스포츠 2024.07.17

배우 송혜교, 파리올림픽 맞아 韓독립운동 안내서 기증

송혜교, 프랑스 파리에 한국 독립운동 안내서 기증... 선행 13년째 이어져서경덕 교수 "우리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 필요"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 한국 독립운동 안내서를 기증했다.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배우 송혜고 / 출처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SNS 캡쳐 17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에 따르면, 송혜교는 주프랑스한국교육원과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 한국 독립운동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제작된 안내서는 독립운동가 서영해, 고려통신사, 대한민국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구지, 파리 한국 친우회 창립지 등을 소개했다. ‘한국의 역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도 가능하다.서경덕 교수는 “파리 올림픽을 맞아 많은 한국인 및 외국인이 파리를 방문할 예정인데, 이들에게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

연예 방송 2024.07.17

FC안양, 동아오츠카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 ⋯ 승자는 '북한 MF' 리영직?

- FC안양, '음료 전문 기업' 동아오츠카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 '북한 MF' 리영직, 구단 유튜브 통해 포카리스웨트 사랑 밝혀FC안양 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과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박철호 / 출처 - FC안양 네이버 포스트 K리그2 FC안양 (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박철호)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동아오츠카는 '고객 우선주의'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1979년 창립 이래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음료 전문 기업이다. 국민 이온 음료인 포카리스웨트, 나랑드 사이다, 오로나민C, 오란씨 등을 판매하여 음료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이번 스폰서십 협약에 따라 FC안양은 유니폼 내 광고를 제공한다. 오는 27일(토) 홈경기부터 잔여 2024시즌 경기..

스포츠 2024.07.17

'유로 2연속 준우승 + 월드컵 4강'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감독, 8년 만에 떠난다

- 유로 2연속 준우승과 월드컵 4강 이끈 사우스게이트 감독, 8년 만에 동행 종료- 지난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패배하며 끝내 우승하지 못한 게 원인8년 만에 잉글랜드 국가대표 팀을 떠나는 사우스게이트 감독 / 출처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유로 2연속 준우승과 월드컵 4강의 성적을 낸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8년 만에 떠난다.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성명문을 통해 "자랑스러운 잉글랜드 인으로서, 잉글랜드를 이끈 건 내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이다"며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때다. 스페인과의 결승전은 잉글랜드 감독으로서 나의 마지막 경기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동안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8년간 이끈 것을 포함해 훌륭한 분들의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스포츠 2024.07.17

전주고, 제 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첫 우승 차지

거센 빗줄기에도 꺾이지 않았던 전주고 선수들, 첫 결승 진출과 더불어 첫 우승이라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전주고등학교 / 사진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서형우 기자 16일 오후 2시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서 전주고가 마산용마고를 상대로 15안타를 휘몰아치며 14-5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했다.1회말 전주고의 선발 투수인 1학년 이시후의 제구가 흔들렸다. 5명의 타자를 상대하며 안타 없이 4개의 볼넷을 내주며 밀어내기로 선취점을 내주며 강판당하었다. 이후 감독의 선택은 전주고등학교의 에이스이자 올해 드래프트 1순위 후보인 3학년 정우주였다. 1사 만루의 위기 상황에서 마산용마고의 2학년 김주오와 2학년 제승하를 각각..

스포츠 2024.07.17

트로트 황제 현철, 향년 82세로 별세...가요계 추모 물결

- 오랜 투병 끝에 세상 떠난 故현철, 가요계 동료들과 후배들의 깊은 애도가수 故현철(본명 강상수)이 향년 82세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가요계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게티이미지뱅크(gettyimagesbank) 현철은 지난 15일 밤 오랜 투병 생활 끝에 별세했다. 고인은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고 요양을 이어오다, 안타까운 사망 소식을 전했다. 폐렴으로 두 달 간 중환자실에 있었으며,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의 아들이 가장 아끼는 노래인 ‘내 마음 별과 같이’를 들으며 편안히 눈을 감았다.트로트 황제 현철의 별세 소식에 가요계는 슬픔에 빠졌다. 특히 현철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활약했던 태진아는 더욱 안타깝다고 털어놨다. 태진아는 "가요계 큰 별이 졌다"라며, 고인에 대해 "참 정이 ..

연예 방송 2024.07.17

[포토] 두물머리 연꽃과 개개비

- 대한민국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한 두물머리, 수려한 경치로도 유명한 두물머리에 핀 연꽃 위로 개개비가 찾아왔다.두물머리는 넓은 의미에서는 두 물길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섬 전체를 의미한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합수지점인 두물머리는 유원지처럼 조성되어 있고 농장과 카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Tag#경기도#양평군#앙서면#두물머리#강#북한강#남한강#연꽃#개개비#새#자연#유원지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노승호 기자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사회 종합 2024.07.16

노지훈, 동남아에 한류열풍 시동 걸어.. 한국 트로트가수 최초 하퍼스 바자 베트남(Harper's Bazaar Vietnam) 표지 장식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하퍼스바자 베트남’ 표지를 장식했다[사진 유별난 엔터테인먼트제공] 트로트가수 최초로 가수 노지훈이 세계적인 패션지 하퍼스바자베트남의 7월호 표지모델(Harper's Bazaar Vietnam)로 발탁됐다.2024년 2월 패션위크를 위해 뉴욕을 방문한 노지훈은 귀여움, 세련된, 스타일, 화려함 등 K팝의 다채로운 콘셉으로 표지촬영을 진행했다. 가수뿐아니라 모델, 배우로도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노지훈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도시 남자의 모습부터 장난기 가득한 캐릭터까지 소화하며 여심을 흔들었다.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비키정과 프로듀서 GINA KIM PARK의 연출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이른 아침 촬영에도 완벽한 컨디션으로 노지훈의 최고의 모습을 보..

연예 방송 2024.07.16

[EURO2024] ‘무적함대’ 스페인, 잉글랜드 추격 뿌리치고 전승 우승!

- 스페인 대회 7전 7승 무패- 잉글랜드는 2연속 준우승스페인 잉글랜드 경기결과 / 출처 - EURO2024 공식 인스타그램  스페인이 EURO2024의 챔피언이 되었다.스페인과 잉글랜드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챔피언의 자리를 두고 맞붙어 승리해 우승과 함께 유로 대회 최초 4회 우승국이라는 타이틀도 획득했다.한편, 잉글랜드는 지난 대회 이탈리아에 패배해 준우승을 하고 이번 대회 역시 스페인에 패배해 2대회 연속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간판 스트라이커이자 주장인 케인은 3골로 대회 공동 득점왕을 차지하고도 우승 트로피를 거두지 못했다.개인상 역시 스페인 선수들의 몫이었다. 대회 MVP는 로드리가 받게 되었고 베스트 영 플레이어 상을 야말이 수상하면서 새로운 신예의 등장을 ..

스포츠 2024.07.16

알카라스, 조코비치와의 윔블던 결승 리매치서 생애 2번째 우승 차지!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포효하고 있다 / 출처 - 윔블던 공식 X(구 트위터) 카를로스 알카라스(ATP 3위, 스페인)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노박 조코비치(ATP 2위, 세르비아)를 꺾고 윔블던 2연패라는 쾌거를 이뤄냈다.알카라스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조코비치를 세트 스코어 3-0(6-2 6-2 7-6)으로 완파했다. 알카라스의 통산 2번째 윔블던 우승이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4번째 우승이다.알카라스는 올해 프랑스 오픈에서도 우승했으므로 동시에 채널 슬램을 달성한 것이기도 하다. 채널 슬램은 프랑스 오픈과 윔블던을 같은 해 우승한 것을 의미한다. ‘빅3’라 불리는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은퇴, 스페인), 로저 페더러(은퇴, 스위스)를 포함 남자 선수 중 단 5명..

스포츠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