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정승현이 영화 ’비상도시‘주연배우로 확정됐다.[정승현 제공] 방송인 겸 모델 정승현이 영화 ’비상도시‘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한다.최덕찬 감독의 영화 ‘비상도시’는 ’마약퇴치‘ 액션영화로 정승현은 마약 공급책 및 마약 전달책 조폭 조직원들을 검거하는 형사 역할을 맡았다. 오는 10월 정승현은 ‘비상도시’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미국 LA와 라스베가스를 방문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영화 ’비상도시‘는 다가오는 7월 27일 대구 덕원수영장에서 크랭크인한다. 또 그는 오는 7월말 중국 상해에서 펼쳐지는 ‘머슬매니아’에 출연, 8월 중순경에는 파리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으로 연신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바쁜 행보 속에서 영화배우까지 도전하게된 모델 정승현은 “연기자로 데뷔하여 앞으로 한국 영화계 발전에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