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5

'더 하얀 에스테틱‘ 대표 , 김하얀을 만나다

강남에서 12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연예인 전문 경락샵 원장 김하얀씨를 만나다.[김하얀 제공]Q. 간단한 자기 소개A. 안녕하세요. 강남 압구정에서 12년째 얼굴축소경락 샵을 운영하고 있는 김하얀입니다. Q. 어떤 일을 하시는지?A. 저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얼굴라인을 유지하고 얼굴 축소 및 비대칭을 잡아주는 경락 마사지를 합니다. Q. 고객님들이 ‘더하얀 에스테틱’을 선택하는 이유가 있다면?A. 예뻐지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있을까요? 제일 예쁜 얼굴형은 하트얼굴이에요. 하관은 브이라인에 앞광대는 볼록해야 입체적으로 보이고 어려 보여요. 또 나이가 들수록 뼈는 틀어지고 근육은 뭉치고 살은 처지고, 뼈와 근육 그리고 처진 살까지 한 번에 다 케어하는 에스테틱은 ‘더하얀’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 ..

연예 방송 2024.07.04

[KBO] 두산, 결국 알칸타라와 결별...'최고 156km' 발라조빅 영입

두산 베어스가 부상 복귀 후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라울 알칸타라를 웨이버 공시하고 '최고 156km'를 뿌리는 파이어볼러 발라조빅을 영입했다.두산을 떠나게 된 라울 알칸타라(출처=두산베어스공식인스타그램)  두산 베어스가 결단을 내렸다. 두산은 4일 "우완 투수 조던 발라조빅과 총액 25만 달러에 계약했다. 아울러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알칸타라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공식발표했다. 라울 알칸타라는 4월까지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30으로 호투했으나, 4월 말에 팔꿈치 통증을 느끼고 한 달 넘게 전력을 이탈했다. 부상 복귀 이후 알칸타라의 모습은 이전과 같지 않았다. 복귀 후 알칸타라는 7경기 평균자책점 7.09를 기록하며 이전만큼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계속되는 부진 끝에 ..

스포츠 2024.07.04

[MLB] 김하성, '멀티출루+16-17호 도루'...팀은 텍사스에 6:4 역전승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4일(한국시간) 텍사스전서 3타수 1안타 1사구 1득점 2도루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린 데이비드 페랄타(출처=샌디에이고파드리스공식인스타그램)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4일(한국시간) 오전 9시 5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데이비드 페랄타의 결승 투런 홈런을 앞세워 6:4 역전승을 거두었다. 김하성은 오늘 경기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사구 1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전날 텍사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멈춘 김하성은 오늘 경기에서 1안타를 추가하며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또한, 어제 경기 기록한 도루가 무관심 도루로 정정돼 취소되는 불운을 겪었지만, 오늘 경기에서 ..

스포츠 2024.07.04

[KBO] 선두 KIA, 이틀 연속 삼성 제압... 2위와 3.5G차로 벌려

선두 KIA가 이틀 연속 삼성 원정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위기를 탈출한 후 포효하는 장현식(출처=KIA타이거즈공식인스타그램)  KIA 타이거즈는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6:4 역전승을 거두었다. 전반기 마무리 직전 상위권 두 팀의 맞대결인만큼 관심이 집중되었으나, 기아가 위닝시리즈를 일찌감치 확보하였다. KIA는 선발 캠 알드레드가 4와 3/2이닝 4실점하며 6회까지 경기를 끌려갔지만, 7회와 8회 타선의 집중력이 살아나며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 마무리는 정해영을 대신해 전상현이 나와 제 역할을 해주었다. KIA는 올스타 투표 1위이자 마무리 정해영의 부상 이탈로 1위 수성이 위태로워 보였다. 하지만, 팀 내 선수들이 똘똘 뭉쳐 승수를 차..

스포츠 2024.07.04

NBA] 'KING' 르브론 제임스, LA 레이커스와 2년 1억 400만달러 재계약

르브론 제임스가 원 소속팀 LA 레이커스와 2년 1억 400만달러, 한화 약 1,441억원에 재계약을 합의했다.원 소속팀 LA 레이커스와 재계약한 르브론 제임스(출처=ESPN공식인스타그램) 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예상대로 LA 레이커스에 남는다. 미국 전문 스포츠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르브론 제임스와 2년간 1억 400만달러에 트레이드 거부 조항 등을 포함하는 조건으로 레이커스에 남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르브론 제임스의 레이커스 잔류는 예정된 수순이었다. 그는 이전부터 자신의 아들인 브로니 제임스와 같은 팀에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었고, 레이커스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55순위로 브로니 제임스를 뽑으면서 르브론의 마음이 정해지게 되었다. 르브론은 그동안 고대하던 ..

스포츠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