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일본·브라질, 도쿄 이어 파리서도 스케이트보딩 메달 싹쓸이…金은 14세 코코 요시자와에게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린 여자 스트리트 종목에서 일본과 브라질이 메달을 획득했다.왼쪽부터 리즈 아카마(15·일본), 코코 요시자와(14·일본), 라이사 레알(16·브라질). 경기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각자 획득한 메달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 출처 - 월드 스케이트 인스타그램(@worldskateofficial)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스케이트보딩 여자 스트리트 종목 결승에서 일본과 브라질이 메달을 각 2개와 1개 차지했다. 영광의 금메달은 코코 요시자와(14·일본)에게 돌아갔고, 리즈 아카마(15·일본)가 은메달, 라이사 레알(16·브라질)이 동메달을 획득했다.코코 요시자와는 예선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스케이트보딩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