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루구루 제공] 2024년 4월 8일 --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이 직접 기획하고 홍보도 진두지휘한 부루구루(대표 박상재)의 ‘효민사와 레몬’이 2024년 대한민국주류대상 스피릿 리큐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효민사와는 효민이 평소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식 사와(‘SOUR’의 일본식 발음)를 캔에 담아 RTD (Ready-to-drink) 형태로 출시한 제품으로, 실제 일본의 사와와는 달리 까나두 시럽을 첨가해 깔끔한 단 맛을 냈다. 효민은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한민국 주류대상까지 수상할지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소비자들이 단기간 내 많은 사랑을 보여주신 것도 감사한데, 직접 만든 레시피를 전문 심사위원들께서도 높게 평가하셨다는 사실이 신기할 따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