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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해 화포천에 밝아오는 여명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김해시 진례면 대암산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들어가는 하천, 화포천이다. 화포천의 중간지점인 안하리 옆의 산 이름이 화산(花山)으로, 그 아래 포구가 있어 화포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는 설이 존재한다. 화포천습지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일교차가 심한 날이면 여명이 밝아오는 시점, 빛내리는 안개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근방을 드리운 안개 속에 비치는 태양을 바라보면 금방이라도 잃어버린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다는 기분이 든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승호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포토뉴스]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경기도 광주시,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 있는 남한산을 중심으로 하는 남한산성에 올랐다. 서문 인근에 존재하는 전망대에서는 위례신도시부터 한강, 남산 서울타워 등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 서울의 야경을 내려다보았다. 높게 솟아오른 롯데타워, 넓게 펼쳐진 강 등 서울시의 다양한 모습이 멀리까지 담겨 반짝인다. 색색의 불빛이 허공을 밝히며 서울의 밤은 깊어져간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승호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포토뉴스] 철원 고석정의 일출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강원도 철원 동송읍에 있는 고석정 꽃밭이다. 고석정 꽃밭 부지에는 촛불 맨드라미, 천일홍, 백일홍, 더베나, 해바라기, 가우라 등 10여 가지의 꽃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자리를 빛내고 있다. 이른 아침, 고석정 끄트머리에서 밝게 빛나 차오르는 태양의 모습은 누군가에게 내일을 기대할 수 있도록 만든다. 붉은 빛이 고석정 일대를 감싸며 이국적인 느낌도 자아낸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승호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포토뉴스] 한여름의 배롱꽃과 여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당 현종이 양귀비보다 더 사랑한 꽃'이라는 이야기로 유명한 배롱꽃이 피었다. 배롱꽃은 꽃이 백 일 넘게 활짝 피어 있는 사유로 '백일홍'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여름 붙볕이 내리쬐는 배롱꽃을 바라보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푸른 풀밭 근처에서 배롱꽃을 감상하는 모습이 인상깊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승호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