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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국의 명소, 물의 정원에서 만난 개양귀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양귀비라는 이름은 중국 당나라 현종의 귀비이자 당대 최고의 미인이었던 양귀비에서 유래한 것으로, 그만큼 꽃이 아름다워 붙은 이름이다. 하지만 양귀비에는 환각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어 마약인 아편의 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양귀비 재배는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로 규제되고 있다. 최근 각종 관공서나 공원에서 관상용으로 가꾸고 있는 양귀비는 모양은 비슷하지만 환각 성분이 없는 '개양귀비'이다. 사진은 남양주 소재 '물의 정원'에서 가꾸고 있는 개양귀비의 모습이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승호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청년과 호흡하는 'FIP한 기자단 4기' 발대식 개최

FIP한 기자단 4기 발대식 현장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혜진 기자 = 지난 1일, 한국연예스포츠신문이 'FIP한 기자단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FIP한 기자단은 20대의 시선과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한국연예스포츠신문이 (주)페어플레이스와 창단한 청년 기자단으로,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이번이 4기째이다.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6명(김민서·김민지·박주광·임성은·조은교·최은규)의 기자단의 임명식과 기사 작성 교육, 소재 회의 등이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범석 회장은 "1기부터 3기까지 지난 기수 기자단 분들의 활약이 대단했다"라며 "이번 4기도 열정적인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

[포토뉴스] 복주머니를 닮은 '복주머니난'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복주머니난은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매년 4~5월경 피어난다. 꽃잎 사이로 둥글게 말린 모양새가 복주머니를 닮았다고 해서 복주머니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광릉요강꽃과 더불어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이다. 지리산 등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소규모 자생지가 발견되고 있으며, 2017년 국립수목원에서 인공증식에 성공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승호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영화 컨저링3, 6월 3일 개봉

영화 '컨저링3' 포스터/출처: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유진 기자 = 전 세계를 오싹하게 만든 공포영화 '컨저링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6월 3일 개봉한다. '컨저링'은 새로 이사한 집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은 페론 일가족의 경험담을 영화화 하여 생생하고 오싹한 스토리로 전 세계의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서도 22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외화 공포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 후속편 '컨저링2' 역시 영국 엔필드의 호지슨 가족에게 일어난 실제 사건을 소재로 강도 높은 공포를 선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처럼 컨저링 시리즈의 연속된 흥행으로 '컨저링3'을 향한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다.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

[포토뉴스] 활짝 핀 희귀 난초, 광릉요강꽃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광릉요강꽃은 일명 '큰복주머니란'이라고 하며, 세계적으로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만 분포하는 난초과 희귀식물이다. 국내에서도 경기, 강원 등에 매우 제한적으로 분포하며, 난초과 식물중에서 꽃이 가장 크고 화려해 지난 50년간 불법채취에 몸살을 앓았다. 현재 국내 야생에는 약 1000개체 정도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국립수목원에서 세계 최초로 광릉요강꽃의 종자발아에 성공해 주목을 받았다. 지금까지 광릉요강꽃은 세계적으로 종자 발아를 통한 인공증식법이 개발되지 않아 개체 수 확보가 어려웠고, 안정적인 보전대책을 수립하는데 큰 어려웠기에 이번 인공증식 연구 성공은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아름다운 광릉요강꽃의 자생지 복원 등의 다양한 보전활동으로 이어지기..

[포토뉴스] 한국의 명소, 빛나는 방화대교 야경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방화대교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을 잇는 한강의 교량이다. 총 연장 2,559m로 한강을 넘는 교량 중 제일 길다. 창릉천 하구 구간을 종단하는 구간까지 방화대교로 되어있기 때문이며, 한때 국내의 교량 길이 순위에서 5위 안에 들기도 했다. 사진은 야간 촬영으로 담아낸 빛나는 교량의 모습이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승호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포토뉴스] 새와 꽃이 함께 있는 풍경, 화조도

붉은머리오목눈이가 있는 풍경_사진기자 노승호 직박구리가 있는 풍경_사진기자 노승호 화조도(花鳥圖). 만개한 꽃나무와 새가 어우러진 풍경을 담은 그림이나 사진을 말한다. 아기자기하면서도 탐스러운 모습이 특징이며 예로부터 많은 작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소재이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승호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