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양귀비라는 이름은 중국 당나라 현종의 귀비이자 당대 최고의 미인이었던 양귀비에서 유래한 것으로, 그만큼 꽃이 아름다워 붙은 이름이다. 하지만 양귀비에는 환각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어 마약인 아편의 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양귀비 재배는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로 규제되고 있다. 최근 각종 관공서나 공원에서 관상용으로 가꾸고 있는 양귀비는 모양은 비슷하지만 환각 성분이 없는 '개양귀비'이다. 사진은 남양주 소재 '물의 정원'에서 가꾸고 있는 개양귀비의 모습이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승호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