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K리그, 2025시즌 공인구로 ‘커넥스트 25 프로’ 채택

‘하나은행 K리그 2025‘는 2월 15일 개막할 예정2025시즌 K리그 공인구의 모습/출처-K리그 공식 홈페이지K리그는 오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은행 K리그 2025’ 공인구로 아디다스 ‘커넥스트 25 프로 (CONEXT 25 PRO)‘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2012년 아디다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K리그는 ‘Tango 12‘를 시작으로 14년째 아디다스의 축구공을 K리그 공인구로 사용하고 있다.또한 K리그는 공인구 채택 후 ‘커넥스트 25 프로(CONEXT 25 PRO)’의 의미도 설명했다. ‘커넥스트’는 ‘Connection(연결)’과 ‘Next(다음)’의 합성어로, 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인종, 세대, 국가를 하나로 연결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공의 큰 ..

지드래곤 '3월 콘서트' 암시...팬들의 기대감 고조

가수 지드래곤이 3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3월 단독 콘서트 개최 예정인 지드래곤 / 출처-지드래곤 인스타그램지난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태양의 '2025 투어 더 라이트 이어 앙코르' 콘서트에서 지드래곤과 대성이 깜짝 등장했다. 무대에 함께 오른 대성은 "3월에 우리 '용' 형님의 공연이 있지 않냐"라며 지드래곤의 콘서트를 암시했다.이날 지드래곤은 솔로곡 '파워'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지드래곤이 태양 콘서트에서 선보인 무대는 팬들에게 더 감회가 새로웠다. 이는 그가 2017년 6월 미니앨범 '권지용'을 발매 후 약 7년 4개월의 공백기를 가졌기 때문이다.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태양, 지드래곤, 대성이 함께 무대에 서면서 사실상 3인조 빅뱅의 모습..

이미주, ‘놀면 뭐하니?‘에서 결별 심경 간접 고백… “날 너무 외롭게 두지 마라”

여러 방송에서 결별을 암시하는 발언을 한 이미주‘놀면 뭐하니?‘ 265회 방송 중 모습/출처-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MBC 방송 ‘놀면 뭐하니?’에서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결별 후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지난 1일 방영한 ‘놀면 뭐하니?‘에서 이미주는 바다를 바라보며 “새들은 자유로워서 좋겠다.”라며 한숨을 쉬었고, 이어 “날 너무 외롭게 두지 마라. 난 괜찮다.”라고 말하며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이미주의 가방에 가득 달린 키링을 보며 ”역시 심경을 대변하네. 혼란스럽네“ 라고 언급했고, 주우재 또한 “이해해줘야 하는데 뭔가 옆에 있다가 없어지면 그런 느낌이 있다.” 라며 공감했다. 이후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농담과 조언..

'2025년은 RM 전역의 해'...병장 진급한 방탄소년단 김남준

"병장 다음 계급은 민간인" 팬들에게 기쁜 소식 전한 방탄소년단 멤버 RM방탄소년단 RM이 병장으로 진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군 복무중인 RM / 출처-RM 인스타그램디스패치에 따르면 RM은 위버스를 통해 "벌써 2월이다. 이제 네 달 정도 남았다" 라며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민간인 김남준으로 돌아가면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다. 지금은 하기 어려운 이야기들도 언젠가 또 저만의 방식으로 전할 일이 있지 않겠냐"며 예고 했다고 말했다.RM의 전역일은 6월 10일이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진을 시작으로 연이어 입대했으며, 현재는 진과 제이홉이 제대한 상태다. 한편, RM은 군 복무 중에도 위버스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간히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어, 팬들은 그의 메시지를 통해 안부를 확인..

'등번호 6번 '신예 김혜성, 다저스 팬들과 첫 인사

미 프로야구 LA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이 다저스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누었다.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팬 페스트에 참석한 김혜성 선수의 모습 / 출처-LA다저스 인스타그램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27)이 2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팬 페스트에 참석해 등번호 6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프레디 프리먼 등 스타선수들과 함께했다. 김혜성은 팬들 앞에서 "내 이름은 혜성 김이다. 세계 최고 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나도 열심히 해서 멋진 팀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각오를 밝혔고, 팬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김혜성은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 LA다저스와 계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