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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목련이 알려 주는 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강동구 기자 = 봄의 전도사인 목련이 고개를 내밀었다. 따스한 햇빛 덕에 노랗게 빛나는 목련이 외출을 나가는 모습이 꼭 봄에 들뜬 우리를 보는 것 같다. 감도는 전염병이 서둘러 종식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는 것을 간절히 소망한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포토뉴스] 영산 만년교에서 마주한 봄 소식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강동구 기자 = 경상남도 창녕시에 있는 영산 만년교에 도착했다. 마을 실개천 위에 무지개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돌다리로, 실개천이 남산에서 흘러내린다 하여 ‘남천교’라고도 불린다. 아름다운 모습에 보물 제564호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영산 만년교는 특이하게도 매화나 벚꽃들이 전부 능수다. 꽃 자체만으로도 멋진 상황에서 능수의 자태를 하고 있으니 더욱 운치가 있어 보인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포토뉴스] 통도사에 만개한 홍매화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강동구 기자 =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사찰 통도사에 방문했다. 해인사, 송광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보사찰로 불리는 통도사는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며 영남의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통도사에 봄의 전령인 홍매화가 가득 피었다. 한 폭의 절경 같은 홍매화의 유달리 쨍한 분홍 색감이 금방이라도 사람을 현혹시킬 것 같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