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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시즌 단 두 개의 안타가 모두 홈런’ NC, 박한결 필두로 3홈런 터뜨리며 롯데에 역전승

‘첫 4번 타자’ 루키 박한결이 상무 입대를 앞두고 추격의 홈런포를 장식했다.1회말 추격의 투런포를 터뜨린 NC 박한결 / 출처 - NC 다이노스 공식 인스타그램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와의 3차전에서 NC가 난전 끝에 6-9의 역전승을 거뒀다.사직에서 세 번째 원정 경기를 맞는 롯데는 선발 김진욱과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나승엽(1루수)-레이예스(좌익수)-유강남(포수)-김민성(3루수)-전준우(지명타자)-장두성(우익수)-전민재(유격수)를, 홈팀 NC는 선발 이용찬과 권희동(중견수)-김주원(유격수)-손아섭(우익수)-박한결(좌익수)-오영수(지명타자)-데이비슨(1루수)-김휘집(3루수)-김형준(포수)-서호철(2루수)이 선발..

스포츠 2025.04.13

대구FC 6연패 끝에 감독 교체…박창현 감독, 상호 합의로 물러나

감독 교체로 반등 노리는 대구, 위기 탈출 가능할까출처-대구FC 공식 홈페이지최근 6경기에서 6연패를 기록 중인 대구FC가 1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창현 감독이 구단과 상호 합의 하에 사퇴한다고 밝혔다.박창현 감독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홍익대학교 감독 생활을 하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고, 2024년 4월 최원권 감독과 결별한 대구FC의 제 14대 감독으로 부임하며 지도자 데뷔 27년 만에 프로 구단 감독으로 데뷔했다.이후 13일 울산과의 경기 전까지 K리그1에서 5연패를 기록했고, 울산과의 경기 종료 후 서포터즈 앞에서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인터뷰를 통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는 뜻인지의 질문에 “그건 차후에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차후에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스포츠 2025.04.13

승리가 절실했던 맞대결, 웃은 건 울산… 대구에 1-0 승

5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한 울산, 6연패를 기록하게 된 대구승리 후 사진을 찍은 울산 HD FC 선수단 모습/출처-울산 HD FC 공식 페이스북최근 4경기 2무 2패로 승리가 필요했던 울산 HD FC과 최근 5연패로 승리가 필요했던 대구FC가 외나무 다리인 K리그1 2025 8라운드 경기에서 만났고, 경기는 울산의 1-0 승리로 종료됐다.승리가 필요한 두 팀이었기에 양 팀 모두 초반부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6분 라카바의 창의적인 침투 패스 이후 허율이 골키퍼를 제치며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 옆 그물에 맞았고 이후 오프사이드 선언이 됐다. 이후 오랜만에 출전한 야고가 계속해서 슈팅을 때리며 득점을 노렸지만 벗어나거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실패했다.대구도 전반 초반 에드가와..

스포츠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