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갤러리몸 합정점이 2024년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23일까지 겨울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 '겨울에 스미다'를 연다. 이 전시는 네 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시각으로 해석한 겨울의 이미지를 다루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지미한은 재즈와 로큰롤의 감성을 색채로 표현하며 활력을 전달한다. 진킴은 두들링 기법으로 섬세하게 그린 겨울의 서정적인 이미지를 선보인다. 조이(ZOEY)는 렌티큘러 기법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홍원표는 팝 아트와 라이브 드로잉을 결합해 역동적인 예술 세계를 구현한다.
갤러리몸은 이번 전시를 24시간 운영하며 관람객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겨울의 정서와 예술적 온기를 체험하며 일상의 흐름 속에서 예술을 접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전시는 특정 메시지를 강요하기보다 관람객이 각자의 방식으로 작품을 해석할 수 있도록 열려 있다. 이는 겨울이라는 계절적 감각을 예술을 통해 탐구하는 과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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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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