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리버풀 '월클 DF' 반 다이크 재계약 하나?... "다음 주,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

- 계약만료 앞둔 버질 반 다이크, 모하메드 살라 이어 재계약 체결할까?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 / 출처 - 버질 반 다이크 인스타그램 올해 6월 30일을 끝으로 계약 만료되는 리버풀의 '캡틴' 버질 반 다이크가 재계약에 관련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2024/20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은 리그 1위(32경기 23승 7무 2패·승점 76점)에 올라 리그 2위 아스널(32경기 17승 12무 3패·승점 63점)과 격차를 벌리며 우승 트로피에 전진하고 있다. 이제 잔여 6경기 중 2경기만 승리해도 자력 우승이 확정된다.리버풀은 올 시즌을 앞두고 아르네 슬롯 감독과 '새 판 짜기'에 나섰다.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은 "리버풀은 4위권 안에만 들어도 성공이다"고 말했지만, 슬롯 감독의 리버풀은 ..

[오피셜] 성남FC, '레전드' 신태용 비상근 단장 영입... "구단의 현 위치 어울리지 않아, 도움 될 수 있는 역할 하겠다"

- 선수시절 원클럽맨이었던 신태용, 비상근 단장으로 함께한다- 올 시즌 리그 2위(7경기 4승 3무·승점 15점)로 순항 중인 성남FC성남FC의 신태용 비상근 단장 / 출처 - 성남FC 공식 홈페이지 성남FC가 신태용 비상근 단장을 영입했다. 성남은 16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말까지 구단의 레전드 신태용을 비상근 단장으로 영입했다"고 알렸다. 이어 "신태용 비상근 단장은 조력자 역할을 하며 구단의 발전과 전경준 감독의 선수단 운영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고 덧붙였다.신태용 비상근 단장은 "성남FC는 선수시절부터 지금까지 항상 잊을 수 없는 팀이다. 구단의 역사를 봤을 때 지금 위치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남이 승격을 넘어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갈 수 ..

[오피셜] 'FA 최대어' 임성진, KB 손해보험 유니폼 입는다

2020년 한국전력에서 데뷔해 5년간 169경기 1457득점 기록임성진이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는다 / 출처 - KB 손해보험 배구단 인스타그램 남자배구팀 KB 손해보험이 FA로 시장에 나온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을 영입했다.KB손해보험은 16일 “임성진과 FA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계약 기간과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임성진은 2020~2021시즌 V리그 남자부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해 빠른 성장세와 뛰어난 외모로 ‘수원 왕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임성진 / 출처 - 임성진 인스타그램 2024-2025시즌에는 득점 7위(484점), 공격 종합 10위(45.99%)를 기록했으며, 세트당 4.13개의 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