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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지호 탈퇴 후 6인조 개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2. 5. 9. 21:26

/출처:WM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그룹 오마이걸이 6인조로 개편되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에 의하면 오마이걸 멤버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은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단, 지호는 당사와 멤버간의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전속 계약 종료로 협의했다. 소속사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지호의 선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섰다.

멤버 6인과는 지난 7년 동안 함께하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WM엔터테인먼트는 "7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해 준 지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호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며 "앞으로 멤버 6인은 여전히 오마이걸로 활동을 지속할 예정으로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큐피트'로 데뷔한 후 '클로저', '불꽃놀이', '다섯 번째 계절', '살짝 설렜어' 등 히트곡을 연달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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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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