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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취약 계층 환자 치료에 1억 원 기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2. 1. 13. 17:37

배우 김우빈/출처:에이엠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배우 김우빈이 취약 계층 환자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에 의하면 김우빈은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다.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하던 김우빈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기부 및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선행을 베풀었다.

또한, 지난 2020년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5000만 원을 기부하고,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내레이션 출연료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 및 향균 물품 구매로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은 2011년 '드라마 스페셜 -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하여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혔다. 특히, '학교2013', '상속자들', '스물'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했다. 

최근 넷플릭스 새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을 확정한 김우빈은 올해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영화 '외계+ 인'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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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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