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설 휩싸인 손흥민, 결국 토트넘과 1년 동행 이어나가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 출처 - 손흥민 SNS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이어나간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했다는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알린다"고 전했다.손흥민은 1년 계약 연장으로 인해 2015년 여름 입단 이후 11년 동안 토트넘과의 동행을 이어나가게 됐다. 그는 레버쿠젠(독일)에서 이적할 당시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8년 재계약을 통해 2023년까지 계약 기간을 늘렸다. 그리고 2021년에 재계약하며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여기에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삽입했고, 이를 사용하게 되면서 2026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