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요" 대학생 영화감독, 작은별 '김유빈'
단편영화 김유빈 감독 인터뷰 "내 경험 안에서 파생되는 감정들에서 영감 얻어" 단편영화 '작은별' 촬영 현장 / 출처: 김유빈 감독 본인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유라 기자 = 우리 삶에 가치 있는 영향을 주는 매체를 꼽자면 단연 '영화'를 빼놓을 수 없다. 영화는 우리 가까이 자리하며 그 예술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독립영화는 상업 자본에 의존하지 않고 제작한 영화로써 대중성과는 비교적 거리가 멀다. 이러한 독립영화 연출은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시작되는 입문과정이기도 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영화학도들은 독립영화 연출로 영화의 첫 발걸음을 뗀다. 독립단편영화 로 제24회 인디포럼, 제12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0, 헤이리시네마 '음악,인' 기획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