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이언/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유진 기자 = 래퍼 아이언이 향년 29세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지난 25일 경찰은 "오전 10시 25분,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린 채 쓰려져 있던 아이언을 경비원이 발견했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라고 밝혔다. 아이언이 발견된 중구 소재 아파트는 그의 거주지가 아닌 것으로 전해져 그의 사망원인에 대한 의문이 더해졌다. 아이언의 거주지는 용산으로 왜 그가 거주지가 아닌 중구 소재 아파트에서 발견됐는지는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이 경찰의 입장이다. 아이언은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전성기를 열었다. 그러나 2015년 소속사와 계약 해지 후, 대마초 흡연 혐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