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온전 승리 후 자신감 회복… ‘상황에 따라 두 선수 모두 활용할 것'출처-drxglobal 인스타그램 DRX의 '쏭' 김상수 감독이 7연패에서 벗어나면서 원거리 딜러 포지션의 주전 경쟁을 예고했다.DRX는 지난 1일 LCK 아레나에서 열린 6주차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7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테디' 박진성을 제치고 주전으로 출전한 '레이지펄' 쩐 바오 민은 LCK 역사상 최초의 순수 외국인 선수이다. 첫 주전 데뷔와 동시에 승리 기록을 세워내 LCK 팬들에게 많은 이목을 받고 있다.김상수 감독은 "게임 진행에 있어서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다"며 "팀 내 정리와 방향성에 따라서 계속해 '테디'와 '레이지필' 선수의 기용을 고민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