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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WINNER), 3년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송민호 제외, 3인 체제로 팬들과의 만남 예고출처-YG 공식 홈페이지 그룹 위너(WINNER)가 2025년 7월, 약 3년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를 예고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공연은 최근 병역법 위반 협의를 받고 있는 송민호를 제외하고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3인 체제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공연 진행 여부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과 이들을 직접 만나고 싶어 하는 멤버들의 의지를 반영해 공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위너는 2014년 8월 17일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한 4인조 보이그룹룹으로, 데뷔곡 ‘공허해‘를 비롯해 ‘REALLY REALLY‘, ‘MILLIONS‘ 등 많은 히트곡을 통해 국내외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Tag#위너#W..

연예 방송 2025.05.08

양현준-양민혁 이은 '47번 후계자' 강원FC 신민하, K리그1 4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 '전임 47번' 양현준-양민혁 유럽으로 배출한 강원FC, 신민하도 진출할 수 있을까?강원FC의 신민하 / 출처 -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홈페이지 강원FC의 수비수 신민하가 올 시즌 4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의 주인공이 됐다.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 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부터 3년 이하(2023 시즌 이후 데뷔),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 출장한 선수에게 후보 자격을 부여한다.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4월의 '영플레이어 상'은 K리그1 7라운드..

스포츠 2025.05.08

“꿈의 무대” 챔피언스리그 결승 대진 확정…파리생제르망 vs 인터 밀란

15년 만의 정상 재도전 인터 밀란 vs 창단 첫 우승 노리는 PSG출처-챔피언스리그 공식 X(구 트위터) 축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이자 ‘별들의 전쟁’이라 불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이번 시즌 결승전 대진이 확정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대진은 파리 생제르맹(PSG)과 인터 밀란의 맞대결이다.가장 먼저 결승 진출을 확정한 팀은 인터 밀란이었다. 인터 밀란은 리그 페이즈 이후 토너먼트에서 페예노르트(16강), 바이에른 뮌헨(8강), FC바르셀로나(4강)를 차례로 꺾으며 결승에 올랐다. 특히 바르셀로나와의 4강전은 1차전 원정에서 3-3, 2차전 홈에서도 90분 동안 3-3으로 팽팽히 맞섰으나, 연장 전반 프라테시의 극적인 역전골로 4-3 승리를 거두며 합산 스코어 7-6으로 극적..

스포츠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