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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열애 의혹에 김수현, 대만 팬미팅 '결국 취소'?

故김새론과 김수현 의혹과 관련해 연일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중 김수현의 공식 일정에 파급이 전해지고 있다.배우 김수현/출처-김수현 인스타그램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김수현과 열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김수현의 연예계 활동에 큰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대만 세븐일레븐은 자사 브랜드 모델인 김수현과 30일 가오슝 벚꽃축제 행사 겸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결국 김수현이 팬미팅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대만 세븐일레븐은 현지 시각 25일 SNS를 통해 '김수현 팬 미팅 변경 공지'라는 글을 업로드 했다. "3월 30일 열릴 예정이었던 김수현 팬 미팅에 김수현이 스케줄 조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팬 미팅의 위약금은 3,000만 대..

연예 방송 2025.03.26

[강태오의 발자취] 배우 강태오, 진심을 연기하는 청춘의 얼굴

배우 강태오 / 출처 - 강태오 인스타그램배우 강태오는 탄탄한 연기력과 꾸준한 성장으로 대중의 신뢰를 얻은 배우다. 데뷔 초 아이돌 그룹 출신이라는 선입견을 딛고, 다양한 작품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입증했다.배우 강태오 / 출처 - 강태오 인스타그램강태오는 1994년 6월 20일 인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졌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 활동하며 '연기돌'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아이돌 그룹과 같은 체계로..

연예 방송 2025.03.26

UAE, '前 한국 국대' 파울루 벤투 감독 경질... '2026 WC 진출 실패 유력'이 가장 큰 원인

- 2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7점)을 뒤따라가고 있는 3위 UAE(승점 13점)- 조별 8차 북한전(2:1 승) 승리에도 경질로 팀을 떠난 파울루 벤투 감독아랍에미리트(UAE) / 출처 - 아랍에미리트(UAE) 인스타그램아랍에미리트(UAE)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경질됐다. 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16강 신화를 써 인연이 깊은 감독이다.UAE는 26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울루 벤투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경질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벤투 감독은 1년 5개월 만에 UAE와 동행을 종료하게 됐다.아랍에미리트(UAE)의 파울루 벤투 전 감독 / 출처 - 아랍에미리트(UAE) 인스타그램급작스러운 경질 소식이다. UAE는 지난 26일..

스포츠 2025.03.26

[KBO] 호랑이 군단은 강했다, 당찬 투구에도 무너진 김윤하

기아 상대 5이닝 8피안타(5피홈런) 8실점으로 부진김윤하 / 출처 - 키움 히어로즈 인스타그램삼성과의 개막 시리즈 2연패로 순탄치 않은 출발을 한 키움은 기아와의 주중 시리즈 첫 경기 선발투수로 김윤하를 내세웠다.김윤하는 2024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키움의 지명을 받았다. 그는 고교시절부터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조카로 유명했으며, 빠른볼과 공격적인 피칭으로 주목을 받았다.그는 입단 첫 해인 2024년부터 1군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후반기부터는 고정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19경기 79이닝 1승 6패 평균자책점 6.04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좋은 성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9월달에는 3경기에서 19이닝 8자책점으로 이닝 ..

스포츠 2025.03.26

'3경기 38득점' 삼성 라이온즈, 파죽의 3연승 질주

김영웅 그랜드슬램 폭발, 17년 만에 개막 3연승25일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결과 / 출처 - 삼성 라이온즈 인스타그램삼성 라이온즈가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홈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14-5 완승을 거두었다.삼성은 김지찬(중견수)-이재현(유격수)-구자욱(좌익수)-강민호(포수)-르윈 디아즈(1루수)-박병호(지명타자)-김영웅(3루수)-김헌곤(우익수)-류지혁(2루수)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올해 삼성으로 FA 이적한 우완투수 최원태였다.NC는 박민우(2루수)-김주원(유격수)-손아섭(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박건우(우익수)-권희동(좌익수)-박세혁(포수)-김휘집(3루수)-김성욱(중견수)으로 타선을 구축했고, 선발투수는 좌완투수 최성영이었다.선제점은 N..

스포츠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