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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가수 나카시마 미카, 데뷔 24년만 첫 내한 공연

-일본의 가수 겸 배우 나카시미 미카(나카시마 미카 한자로,나•42)가오는 5월 10~11일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유진엔터테인먼트 제공]국내에서 ‘눈의 꽃‘으로 잘 알려진 J팝의 디바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오는 5월 10~11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에 위치한 화정체육관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데뷔 24년만 첫 내한 공연이며 국내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으로 당초 1회 공연 티켓이 매진되자 11일 추가 공연이 편성되었다. 그녀의 대표곡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 곡 ‘눈의 꽃‘은 박효신이 부르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일본 곡으로 등극했다. 곡에 녹아든 그녀만의 애절한 목소리와 창법은  삶의 희망과 사랑의 생명, 삶의 의지를 보여준다. [유진엔터테인먼트 제공]또 ”오늘은 ..

연예 방송 2025.03.24

쿠팡플레이, 2025-2026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 독점 생중계

2025-26 시즌 EPL 독점… 쿠팡플레이, 스포츠 콘텐츠 강화출처-쿠팡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쿠팡플레이가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2026 시즌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발표했다.쿠팡에서 운영하는 OTT(Over-the-top) 서비스인 쿠팡플레이는 2020년 12월부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이후 2021년 토트넘 중계를 시작으로 현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 한국 축구리그 K리그1과 K리그2, 잉글랜드 2부 리그(EFL 챔피언십) 등 다양한 나라의 리그들을 중계하고 있다.특히, 이번 프리미어리그 중계로 스페인의 라 리가, 독일의 분데스리가, 프랑스의 리그 1 등 유럽의 주요 리그들의 중계를 맡게 되었다.또한,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중계권뿐만 아니라 한..

스포츠 2025.03.24

UEFA 네이션스리그 4강 대진 확정… 독일 vs 포르투갈, 스페인 vs 프랑스

승부차기만 두 경기… 뜨거웠던 네이션스리그 8강전출처-네이션스리그 공식 홈페이지24일 새벽(한국시간)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8강전이 모두 종료되며 4강 대진이 완성됐다.이번 8강전에서는 4경기 중 3경기가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접전이 펼쳐졌다. 프랑스는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에 0-2로 패했지만, 2차전 홈 경기에서 같은 스코어로 승리하며 합산 2-2를 만들었다.결국 연장전과 승부차기 끝에 5-4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올랐고, 스페인은 1차전에서 네덜란드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고, 2차전 홈 경기에서도 3-3으로 비기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결국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하며 4강에 합류했다.1차전 원정에서 덴마크에 패했던 포르투갈은, 2차전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합산 ..

스포츠 2025.03.24

[오피셜] 충북청주FC, 'EPL 출신' 윤석영 영입하며 수비진 무게감 더해

- '4경기 8실점' 충북청주FC, '베테랑 수비수' 윤석영 영입하며 수비 안정화 원해충북청주FC의 윤석영(좌)과 권오규 감독(우) / 출처 - 충북청주FC 공식 홈페이지K리그2의 충북청주FC가 'EPL 출신' 수비수 윤석영을 영입했다. 충북청주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대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경험한 베테랑 수비수 윤석영을 영입하며 수비진에 한층 무게감을 더했다"고 알렸다.윤석영은 "충북청주FC의 미래에 대해 들었을 때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여겼고 K리그 내의 모범이 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감독님을 도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권오규 감독은 "수비진에 대한 보강이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영입하게 되었다"며 "윤석영 선수는 전술 이해도가 높은 선수..

스포츠 2025.03.24

[KBO] 전체 2-3순위' 정우주-배찬승, 1이닝 삼자범퇴로 인상적인 데뷔전

정우주 - 배찬승 모두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최고구속 155km정우주(좌) ,배찬승(우) / 출처 - 한화이글스 인스타그램, 삼성 라이온즈 공식 유튜브 'Lions TV' 3월 23일 KBO리그 개막시리즈 2차전, 신인투수 정우주와 배찬승이 정규시즌 첫 등판을 가졌다.정우주는 3-4로 뒤지고 있던 8회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첫 상대인 4번 타자 김민혁과는 9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이어 5번 타자 장성우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고, 6번 타자 문상철을 상대로는 단 3구 만에 삼진을 기록하며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날 그의 최고 구속은 155km를 기록하며 강력한 구위를 입증했다.정우주는 전주고등학교 출신으로, 고교 시절부터 MLB 스카우트들..

스포츠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