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수 겸 배우 나카시미 미카(나카시마 미카 한자로,나•42)가오는 5월 10~11일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유진엔터테인먼트 제공]국내에서 ‘눈의 꽃‘으로 잘 알려진 J팝의 디바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오는 5월 10~11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에 위치한 화정체육관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데뷔 24년만 첫 내한 공연이며 국내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으로 당초 1회 공연 티켓이 매진되자 11일 추가 공연이 편성되었다. 그녀의 대표곡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 곡 ‘눈의 꽃‘은 박효신이 부르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일본 곡으로 등극했다. 곡에 녹아든 그녀만의 애절한 목소리와 창법은 삶의 희망과 사랑의 생명, 삶의 의지를 보여준다. [유진엔터테인먼트 제공]또 ”오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