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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가수 나카시마 미카, 데뷔 24년만 첫 내한 공연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5. 3. 24. 21:34

-일본의 가수 겸 배우 나카시미 미카(나카시마 미카 한자로,나•42)가오는 5월 10~11일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유진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내에서 ‘눈의 꽃‘으로 잘 알려진 J팝의 디바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오는 5월 10~11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에 위치한 화정체육관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데뷔 24년만 첫 내한 공연이며 국내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으로 당초 1회 공연 티켓이 매진되자 11일 추가 공연이 편성되었다. 

그녀의 대표곡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 곡 ‘눈의 꽃‘은 박효신이 부르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일본 곡으로 등극했다. 곡에 녹아든 그녀만의 애절한 목소리와 창법은  삶의 희망과 사랑의 생명, 삶의 의지를 보여준다. 

[유진엔터테인먼트 제공]


또 ”오늘은 마치 어제와 같아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꾸어야 해"  그녀의 곡 속에 가사는 한편의 문학작품 같다. 

다가오는 5월, 나카시마 미카는 따뜻한 눈꽃으로 상상력을 피우며 어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지난 24일 나카시마 미카는 일본 가수  최초로 KBS ‘트래디셔널 오케스트라-우정 콘서트' 방송 녹화를 마쳤다.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일본에서 개최했으며 KBS 창사 이래 일본 가수가 출연한것은 니카시마 미카가 처음이다. 



Tag#나카시마미카#내한#눈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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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