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 가수 권진아가 안테나와 10년간의 동행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가수 권진아 / 출처 - 권진아 인스타그램5일 안테나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과 홈페이지를 통해 권진아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렸다.안테나는 “당사와 권진아는 충분한 논의 끝에 아름다운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라며“그동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권진아가 새롭게 펼쳐갈 행보에 따스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덧붙여 권진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권진아 또한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약 종료에 대한 감정을 밝혔다. 권진아는 안테나를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음을 밝히며 “다시 한번 우리 안테나 식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울고 웃고 행복했던 기억 가득 ..

- 음주 징계 종료 후 등판에서 2이닝 무실점나균안이 음주 징계가 끝나고 1군에 복귀해 롯데 불펜진에 도움이 되려 한다.지난 1일, 롯데 자이언츠는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해당 경기에서 팬들의 시선을 끈 한 선수가 있다. 바로 나균안이다.두산전에 등판한 나균안 / 출처 - 롯데 자이언츠 공식 인스타그램6월 25일, 나균안은 사직 KIA전에서 선발 등판해 1.2이닝 7피안타 6볼넷 8실점으로 강판되었다. 심지어 선발 등판이 예고된 경기 전날,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비판을 받아야 했다. 롯데는 나균안에 대해 구단 명예 실추와 자기 관리 부족 등의 이유로 30경기 출장 정지와 사회봉사 40시간의 자체 징계를 내렸다.8월 중순, 징계가 해..

- 4일, 푸바오 주연의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할부지’가 개봉 첫날 3만 9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할부지' 포스터 / 출처 -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 인스타그램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할부지'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9월 4일 개봉과 동시에 3만 95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같은 날 상영작인 '비틀쥬스 비틀쥬스'와 '에이리언: 로물루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이 영화는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개봉 첫날 관객 수는 역대 최고 다큐멘터리 영화로 평가받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와 워낭소리의 오프닝 스코어를 압도적으로 초과하며 이목을 끌었다.또한, 개봉을 앞둔..

TOP5 中 시너·즈베레프·메드베데프 8강 진출 성공, 우승 노려조코비치·알카라스, 각각 3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패해 탈락2024 US오픈 남자단식 8강 대진표 / 출처 - US오픈 공식 인스타그램(@usopen)2024 US오픈 남자 단식 16강 경기가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닉 시너(1위·이탈리아)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모두 치러졌다.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의 조기 탈락으로 두 강자가 사라진 8강 대진표가 완성됐다.8강 대진에서 단연 관심이 쏟아지는 매치는 시너와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의 대결이다. 시너와 메드베데프는 각각 16강에서 토미 폴(14위·미국)을 3-0(7-6(3) 7-6(5) 6-1), 누누 보르지스(..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전 미드필더 황인범이 네덜란드 프로축구리그 명문팀인 페예노르트로 이적했다.페예노르트로 이적한 황인범 / 출처 - 페예노르트 공식 인스타그램페예노르트는 지난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황인범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황인범의 계약기간은 4년으로 2028년까지이며 등번호는 4번을 사용하게 되었다. 구단은 이적료를 비롯한 세부 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800만 유로(약 118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페예노르트는 아약스, 에인트호벤과 함께 네덜란드 3대 명문팀으로 불리는 팀이다. 네덜란드 리그 우승 횟수에서 3위에 올라있고 특히, 지난 시즌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축구 팬들에게는 과거 송종국과 이천수 등이 잠시 몸담았던 팀으로 알려져 있다.지..

- 1일 오후 6시, 가수 윤하가 20주년 기념 정규 7집 'GROWTH THEORY'를 발매하며 자작곡 10곡을 통해 성장과 교감을 담은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선보인다. 가수 윤하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성장 이론서로 자신의 음악 여정을 기념한다.윤하는 1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정규앨범 'GROWTH THEORY (그로우스 띠어리)'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이 앨범은 지난 2021년 발매된 6집 'END THEORY (엔드 띠어리)'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공개되는 작품으로, 윤하의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담은 'THEORY' 시리즈의 다음편이다.이번 앨범은 윤하가 약 1년간 공들여 준비한 정규앨범으로, 총 10곡의 자작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의 주제는 바다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