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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 3월 비공개 결혼 발표...새로운 시작 알린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5. 3. 5. 22:23

윤하가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이달 말 결혼 예정이다.

가수 윤하 / 출처-윤하 인스타그램


가수 윤하(37·고윤하)가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팬카페에 "제 손으로 직접 홀릭스에게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펜을 듭니다."라며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윤하가 직접 기재한 손편지 / 출처-윤하 팬카페, C9엔터테인먼트

 

디스패치에 따르면 윤하는 이달 말 가족 및 친지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2006년 한국에서도 정식 데뷔했다. 2007년 3월 첫 정규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을 발매했으며 주요 히트곡으로는 '비밀번호 486' , '오늘 헤어졌어요' , '기다리다' , '우산' 등이 있다.

2022년 발매한 '사건의 지평선'은 국민적인 인기를 끌며 대표곡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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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연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