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에서 사업 파트너로...조인성·차태현, 새 기획사 대표로의 도약
배우 조인성과 차태현 / 출처-조인성 인스타그램
배우 조인성과 차태현이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지난 3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배우 조인성과의 전속 계약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012년 배우 고현정과 그녀의 남동생이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조인성은 약 13년 동안 계약을 유지해왔다.
배우 조인성은 전속 계약 종료 후 지인들과 함께 엔터테이먼트 회사를 직접 설립할 계획임을 알렸으며, 여기에 배우 차태현도 동참한다.
차태현 또한 기존 소속사인 블러썸 엔터테이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마쳤으며, 조인성과 함께 새 기획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조인성과 차태현은 과거 싸이더스HQ에서 함께 활동한 적이 있으며, 이번에 다시 한 번 팀이 되어 출발할 예정이다.
두 배우가 설립하는 새 기획사는 배우 매니지먼트에 도전할 예정이며, 후배 배우를 영입해 양성하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
Tag#조인성#차태현#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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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연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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