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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 15살 연하 재벌 3세와 재혼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3. 10. 23. 23:18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 / 출처 = 남현희 선수 인스타그램

 


전직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42)가 15살 연하 재벌 3세인 전청조(27)씨와 재혼한다. 

남현희는 23일 공개된 잡지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15살 연하 사업가 전씨와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인터뷰에서 남현희는 전씨와의 첫만남에 대해 전씨가 올해초 1월 ‘업무상의 이유로 급히 펜싱을 배워야한다. 꼭 배우고 싶어 직접 연락을했다’ 며 전씨의 연락 사실을 전했다. 

남현희는 11살 딸과 예비 신랑인 전씨와의 15살 나이차이와 경제적 차이를 언급하며 비난 받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 점에서 봤을때 사람들은 ‘남현희가 상대방을 꾀어서 뭘 어떻게 한것‘이라고 추측할 수도 있을것이라 말했다. 

한편, 남현희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 지금은 국제대회 펜싱 방송사 해설위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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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