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걷기 워킹페스티벌 3천명 대성황-서울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본부 주최
이재성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진종오)는 4월 7일 오전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건강걷기 워킹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페스티벌에 참여자는 사전 접수와 현장 등록을 통해 총 3,000명이 넘을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건강걷기 워킹 코스는 상암월드컵공원 코스 약 4.7km (난지천공원+하늘공원) 였다.
진종오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걷기만 하셔도 살이 빠진다. 걷다보면 걱정도 없어지고 치매도 없어진다“고 강조했다. 페스티벌에는 이 지역 국회의원인 노웅래 의원, 그리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김성헌 회장, 한일용 서울마포구의회의장 등도 참석, 축사를 남겼다. 이날 진행은 개그맨 이재성씨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를 맡고있는 여자 아나운서 정미선씨가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울랄라세션과 이윤아 양이 즐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이에 앞서 식전행사로는 밴드 월급봉투와 동덕여대 에어로빅팀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www.korea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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