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석 한국연예스포츠신문/본사 박범석 대표이사발행인 26일자 공식 취임

본사 박범석 대표이사발행인 26일자 공식 취임

 

"<한국연예스포츠신문>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또하나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포부 밝혀...

 

젊은 새대를 위한 영상보도 부분 등을 보강,

새롭게 발전시켜 나갈 생각“ 주목

송혜경 기자/ 본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대표이사 발행인에 박범석 회장(사진)이 2018년3월26일 오전 공식 취임했다. 박범석 회장은 그동안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새 발행을 위한 새로운 신문사의 설립 등 기본 준비 작업을 모두 끝마치고 이날 공식적으로 취임했다.

박범석 신임 발행인회장은 이날 서울시 중랑구 새 본사 대표실에서 주요 간부진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간단하게 약식 취임식을 갖고 “이제부터 2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한국연예스포츠신문>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또하나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고, “특히 그동안의 <한국연예스포츠신문>만의 보도 포커스와 마찬가지로 중장년층의 여건에 맞는 기사 발굴에도 좀더 힘쓰는 한편, 향후에는 좀더 젊은 새대를 위한 연예, 스포츠, 방송분야 새미디어 접근에 가일층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하여 앞으로는 영상보도 부분 등을 보강, 충분히 발전시켜 나갈 생각“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혀 주목을 끌었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은 2000년5월 첫 창간한 이래, 초대 최영길 발행인을 거쳐 최근까지 서울매일신문, 서울여성신문, 한국여성신문 등을 발행하는 (주)한국감찰일보사 김봉근 대표이사/발행인 체제의 계열사로 편입되어 자매지 형태의 발행체제로 이어져 오다가, 3월 중순 한국연예스포츠신문사를 별도 설립, 이에 <한국연예스포츠신문>의 발행권을 법인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양도 받아 3월26일자 이날부터 독립된 발행 체제를 시작하게 되었다. 박범석 신임 발행인회장의 대외적 공식 취임식은 오는 5월경 별도로 있을 예정이다.

한편 박범석 신임 발행인회장은 지난 2005년경부터 약 13년여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부회장으로 재직해 왔다. 박범석 발행인회장은 이날 전임 발행인 김봉근 전 대표를 편집고문 및 서울편집자문위원장/서울편집본부장으로 위촉하는 한편, 박범성 씨를 총괄이사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