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문빛, 5일 정오 신곡 ‘이인삼각’ 발표

사진 = 싱어송라이터 문빛/ 인하트뮤직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싱어송라이터 문빛이 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이인삼각‘을 발매했다.

문빛은 밤하늘 은은한 달의 빛처럼 소소하고 친숙하지만 어두운 밤거리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듯,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와 맑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5월 <토요일>로 데뷔한 이후 '너와의 모든 순간', '첫고백', '널 좋아하고 있어' 등으로 입지를 다져 왔으며, 최근 싱글 앨범 ‘레드 카펫’를 발매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 ‘이인삼각’은 문빛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이 세상에서 우리 둘만 있다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을 느꼈던 어린 시절에 막연하고 순수했던 그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문빛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간지러운 내용의 가사를 통해 따스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 준다.

문빛은 한국연예스포츠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살아가다 지칠 때나 힘들 때 맞잡고 달려나갈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인삼각 달리기를 하듯이 이 노래를 듣고 다시 한번 더 힘을 내서 세상을 향해 꾸준하게 걸어 보겠다" 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문빛의 신곡 ‘이인삼각’은 오늘(5일) 오후 12시 발매되었으며, 멜론, 플로, 지니뮤직, 벅스, 바이브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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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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