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에이드 단독 공연 '시퀸스' 공식 포스터/ 청춘그리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디에이드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2 단독 공연 ‘시퀸스’를 전격 개최한다.
2022 디에이드 단독 공연의 타이틀 ‘사퀸스’는 디에이드만의 음악으로 마음속에 그 시절의 사랑, 이별, 추억의 드라마 속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따뜻한 봄날과 어울리는 기쁨 가득한 멜로디와 함께 분주했던 마음은 비워 두고 새로운 마음을 채울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디에이드는 최근 발매한 ‘네 번째 봄’을 포함하여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담은 셋리스트를 유려한 기타 연주와 라이브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디에이드는 그간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많은 두터운 지지를 받아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에 디에이드가 보여준 매력과 더불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특별한 무대 또한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22 디에이드 단독 공연 '시퀸스'는 오는 4월 9일과 10일 개최되며,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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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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