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폭력성 논란에도 사랑받는 '막장드라마' '현실 갈증 자극'하며 시청자에 즐거움 선사 드라마 '펜트하우스' 포스터/ 출처 : SBS 공식 홈페이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안지윤 기자 = SBS 드라마‘펜트하우스’가 종영한지 약 일주일이 지났다. '펜트하우스'는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황후의 품격'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최고 시청률 28.8%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다음달 시즌 2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즌 2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SNS와 커뮤니티에는 시즌 2를 기다리며 '시즌 1을 복습하겠다'라거나 '기다리는 한 달이 일 년보다 길다'는 재치 있는 하소연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펜트하우스'에 대한 콘텐츠는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