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 정규앨범 수록곡 ‘피와 갈증(King Of Hurts)’ 장덕철 싱글앨범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박희영 에디터= 지난 크리스마스에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영하 14~18도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추위가 몰아쳤다.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2도였을 정도로 바람에 노출된 피부는 살점이 떨어져 나가듯 따갑고 아리게 느껴졌다.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따뜻한 사랑을 찾게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렇게 따뜻한 사랑을 찾고 연애를 하던 남녀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서로에게 지치기 마련이다. 식어 버린 감정은 매번 이별을 가지고 온다. 그러기에 유독 추운 겨울 이별을 경험하는 커플들이 많이 존재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이별 상처. 이런 이들에게 이별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