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 2

올여름 ‘스우파’ 이어 ‘스맨파’ 온다.

사진=엠넷 방송캡쳐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유주연 기자= 지난해 여름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댄스 프로그램 열풍은 올해도 계속될 예정이다.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걸파'(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이어 '스맨파'(스트릿 맨 파이터)가 올여름 엠넷에서 방영된다. 지난해 '스우파'는 스트릿 댄스라는 다소 생소한 소재 그리고 엠넷 내 프로그램 조작 논란이 심각하던 때 방영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성공을 이루었다. 이 인기는 10대들이 주인공이 되는 '스걸파'로 이어졌다. '스걸파'는 '스우파'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스우파'의 크루 리더와 팀원들이 마스터를 맡았다. 스트릿 댄스를 향한 관심도의 향상을 증명하듯 '스걸파'도 지난 4일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스트릿 댄스의 인기는 이제 '스맨파'가 ..

연예 방송 2022.01.06

'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 첫 방송…최고 시청률 3.4% 경신

스걸파 방송 화면/출처:Mnet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가 한국 여고생 댄서들의 놀라운 실력과 에너지로 눈도장을 찍었다. 30일 방송된 '스걸파'의 첫 회 평균 시청률은 2.8%, 순간 최고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다. 그를 입증하듯 '스걸파'에 출연한 소문난 춤꾼들의 프로필과 정보는 시청자 사이에서 회자되었다. '스걸파'는 대한민국 원탑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우파'에 출연한 여덟 크루가 마스터로 등장하며, 강다니엘이 '스우파'에 이어 MC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여고생 크루는 '스우파' 8팀 마스터 중 4팀 이상의 IN 버튼을 받아야 다음 라운드 진출 자격을 얻게 되며, ..

연예 방송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