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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 첫 방송…최고 시청률 3.4% 경신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12. 1. 16:06

스걸파 방송 화면/출처:Mnet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가 한국 여고생 댄서들의 놀라운 실력과 에너지로 눈도장을 찍었다.

30일 방송된 '스걸파'의 첫 회 평균 시청률은 2.8%, 순간 최고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다. 그를 입증하듯 '스걸파'에 출연한 소문난 춤꾼들의 프로필과 정보는 시청자 사이에서 회자되었다.

'스걸파'는 대한민국 원탑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우파'에 출연한 여덟 크루가 마스터로 등장하며, 강다니엘이 '스우파'에 이어 MC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여고생 크루는 '스우파' 8팀 마스터 중 4팀 이상의 IN 버튼을 받아야 다음 라운드 진출 자격을 얻게 되며, 진출할 경우 IN을 선택한 마스터 중 한 팀을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

1화에서는 중국 퀸탑 대회에서 세계 챔피언을 차지한 '더 퀸즈', 1500만 회 이상의 영상 조회수를 기록한 '블링걸즈', 라이벌 크루 '뉙스'와 '에이치' 등 다양한 여고생 크루가 활약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스터들도 유망주를 본인의 팀으로 영입하고자 치열하면서도 귀여운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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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