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송

올여름 ‘스우파’ 이어 ‘스맨파’ 온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2. 1. 6. 19:51

사진=엠넷 방송캡쳐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유주연 기자= 지난해 여름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댄스 프로그램 열풍은 올해도 계속될 예정이다.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걸파'(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이어 '스맨파'(스트릿 맨 파이터)가 올여름 엠넷에서 방영된다.

지난해 '스우파'는 스트릿 댄스라는 다소 생소한 소재 그리고 엠넷 내 프로그램 조작 논란이 심각하던 때 방영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성공을 이루었다. 이 인기는 10대들이 주인공이 되는 '스걸파'로 이어졌다. '스걸파'는 '스우파'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스우파'의 크루 리더와 팀원들이 마스터를 맡았다. 스트릿 댄스를 향한 관심도의 향상을 증명하듯 '스걸파'도 지난 4일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스트릿 댄스의 인기는 이제 '스맨파'가 이어받을 예정이다. 엠넷은 지난 5일 공식적으로 '스맨파' 제작을 발표했다. 또 다른 댄스 열풍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앞서 '스맨파'가 댄서 관련 논란으로 제작이 연기되기도 해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과연 지난해에 이어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ag#엠넷#스트릿우먼파이터#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스트릿맨파이터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주연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