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 에투알클래식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아시아 축구의 영원한 레전드 박지성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을 위해 도하로 향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초청했다. FIFA는 내달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본선 조추첨식을 개최한다. 오는 11월 '꿈의 무대'를 달릴 32개국의 운명이 결정되는 무대다. 축구계 정통한 소식통은 '풋볼리스트'를 통해 박지성의 참가 사실을 알렸다. 조추첨을 앞두고 FIFA는 각 대륙 혹은 국가를 상징하는 소수의 축구 레전드를 선정하고 내부적으로 초청을 진행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구 아이콘 중 한 명으로 박지성이 선정됐고, 참가가 최종 확정됐다. 박지성은 영국 런던에서 도하로 이동해 조추첨식에 참가한다. 박지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