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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일상에서 소소하고 즐겁게 음악을 들려주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 누구나 한 번쯤은 느꼈을 법한 공감가는 가사, 그 가사와 감정을 툭 뱉어내는 가창 스타일로 사랑받은 아티스트 최유리를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서 만났다. 지난달 새 EP 앨범 '여정'으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사진=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Q. 최근까지 새 EP 앨범 '여정' 준비 때문에 많이 바빴을 것 같은데 최근 근황이 궁금하다. - 최근에 EP 앨범 준비, OST 앨범 작업과 더불어 오는 28일에 있을 단독콘서트 준비를 열심히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Q. 앨범 발매에 이어 11월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공지를 기습 공개, 팬들의 기대를 더욱 이끌어냈는데... 어려운 시기임에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것에 남다른 의미가 있..

연예 방송 2021.11.03

[나만 알고 싶은 시리즈] ⑦ '쌀쌀한 가을 날씨 청춘의 마음을 녹여줄 노래'

최유리 미니앨범 백예린 커버앨범 수록곡 ‘산책’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박희영 에디터= 전국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서울의 아침 기온은 하루 사이 8도나 떨어졌다. 최근 10월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계속됐던 더위는 점차 물러나고 주말부터는 본격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감기와 증상이 유사한 면이 있어 가볍게 지나칠 수 없는 상황이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래서 이번 시리즈 일곱 번째 편은 “쌀쌀한 가을 날씨 청춘의 마음을 따뜻하게..

연예 방송 202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