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한 그들의 인생 스토리 공감의 힘 출연진 보호, 선택 아닌 필수 출처 : 채널A홈페이지, SBS 홈페이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지 기자 = 지금까지 일반인이 출연했던 TV 프로그램들은 주로 ‘짝’, ‘하트 시그널’ 등 연애 프로그램에 한정되어 있었다. 그 밖의 프로그램에서 일반인들은 주체가 아닌 객체로 머물러야 했다. 일반인 시청자들을 위해 제작하는 TV 프로그램이지만, 정작 연예인들의 이야기로 가득한, 온통 보여 주기 식 방송에 불과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 프로그램의 판도가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역으로 일반인이 프로그램의 주체가 되기 시작한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본인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유퀴즈 온더 블럭’, ‘무엇이든 물어보살’, ‘아무튼 출근’ 등의 프로그램이 흥행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