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한 세미원에 연꽃이 활짝 피었다. 연꽃은 더러운 흙탕물에서 피어나지만, 혼탁함에 물들지 않고 자신만의 아름다운 모습을 고고하게 유지하는 모습이 부처가 괴로운 세상을 아름답게 하려는 과정을 닮았다고 해석되어 불교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경기도의 대표 1호 지방 정원으로 지정된 세미원은 생태환경 보존을 최우선으로 수변 경관의 조화로운 관리를 하고 있어 색색의 연꽃을 쉽게 볼 수 있다. 연꽃 외에도 보유 식물이 270여 종으로, 다양한 정원, 생태, 경제, 문화 벨트를 마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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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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