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검색 1위 가수 '이조아', 전국노래자랑 대구 남구편 출연
KBS '전국노래자랑' 방송캡처
최근 가요계에는 미녀가수 등장으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무조건으로 인기를 끌었던 국민가수 박상철이 작사·작곡한 ‘어쩌다’란 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이 조아 가수는 최근 6월 17일 전국 노래자랑 대구 남구에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 조아 가수는 '어쩌다' 타이틀곡으로 전국 노래자랑 영광 법성포와 고흥에 이어 대구 남구에 출연하여 비주얼을 과시하며 열창을 하였다. 자연미인인 가수 이조아는 이날 다음 실시간 검색 1위까지 가는 기염을 토했다.
이 조아 가수는 무명의 설움을 딛고 미모의 비주얼과 가창력으로 가요무대를 통해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까지 파고들고 있는 실력 있는 가수다. 최근에 아침마당에 출연, 이명주의 짐이 된 사랑을 색소폰 연주와 함께 열창을 하여 인기를 독차지하기도 했고 두 번째 출연한 아침마당에서는 혜은이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색소폰과 함께 불렀다.
KBS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에 설운도 씨는 이 조아의 노래를 듣고 “트로트계의 앞날이 밝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설운도 씨는 진지한 표정으로 이 조아의 무대를 지켜보았고 감상을 묻자 “제가 색소폰 부는 여자를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운을 띄운 후, “심장이 떨려서 말을 못 하겠다”, “실력은 물론 음악적 감각도 다 가졌다”라고 평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조아의 타이틀곡 '어쩌다'는 어쩌다 만난 사람이 내 맘 속에 쏙 들어와 눈치 없이 콕 박혀 집을지 었네 어쩌다 만난 사람이 나가래도 밀어내도 꼼짝도 않는다는 재밌고 신선한 가사들이 돋보이며 멜로디 또한 흥이 넘쳐서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곡이다.
또한 모 라디오 신곡 경합 프로그램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이조아는 요즘 너무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으며, 요즘은 무명생활 시절 때처럼 "노래 한번 해봐"가 아닌 "노래 한곡 해주세요"란 정중한 부탁의 말로 변했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어, 홀로 5남매를 키우신 어머니을 생각하며 소외계층에 봉사활동과 함께 어린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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