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송

독보적인 록밴드 '자우림' 25주년 콘서트 개최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2. 6. 9. 17:09

출처 = 인터파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유주연 기자 = '자줏빛 비가 내리는 숲'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자우림'밴드가 25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우림은 지난 19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 OST 'Hey Hey Hey로 데뷔해 데뷔 당시 독보적인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25년간 최장수이자 가장 인지도 있는 록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우림의 노래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모티브가 되고 티저 및 드라마 중요한 장면에 노래가 삽입되면서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붐이 다시금 불기도 하였다. 드라마를 통해 노래를 접한 대중은 '이 노래를 왜 이제야 알았지?'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한편 기존에 알고 있던 대중은 '더 뜨기를 바랐던 노래가 확 떠서 좋다.' '나만 알고 싶은 노래였는데 조금은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우림의 25주년 단독 콘서트는 오는 7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 동안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20분간 이루어진다. 한여름 락 페스티벌 같은 열기로 가득한 스물다섯 자우림의 성대한 생일 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는 문구가 와닿는 즐거운 콘서트가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Tag#자우림#25주년콘서트#김윤아#스물다섯스물하나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주연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