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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 '뚝딱이의 역습' MC 발탁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2. 4. 29. 13:19

/출처:SM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그룹 NCT의 태용이 케이블 채널 Mnet 신규 예능 프로그램 '뚝딱이의 역습' MC로 발탁되었다.

Mnet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들이 색다른 도전에 나서는 새 예능 프로그램 '뚝딱이의 역습'을 확정했다. '뚝딱이의 역습'은 '스우파'의 리더들이 끼와 흥이 넘치지만 춤 실력이 부족한 일명 '뚝딱이'들에 춤을 가르쳐 잠재력을 끌어내 성장하는 과정을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파이트 저지를 맡아 리더들과 호흡하고 춤에 대한 열정을 가감 없이 보여 준 태용이 '뚝딱이의 역습'에서도 MC를 맡게 된다. 태용은 '뚝딱이의 역습'을 통해 춤을 향한 애정을 가진 참가자들과 공감하고 이들의 열정과 성장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용은 소속사를 통해 "MC 첫 도전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춤에 대한 열정 가득한 출연진과 '스우파' 리더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시청자 분들이 프로그램에 몰입하고 재밌게 즐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뚝딱이의 연습'은 현재 약 2,500명의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 제작진은 유치원생부터 50대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폭넓은 연령대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전했다. 특히,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개그맨, 가수 등 유명인사도 다수 참여하였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뚝딱이의 역습'은 6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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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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