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송

스테이씨 윤, 코로나19 확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2. 3. 11. 23:41

스테이씨 윤/출처:하이업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스테이씨의 멤버 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스테이씨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이 지난 10일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윤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다"라고 전했다.

윤을 제외한 스테이씨 멤버들은 PCR 검사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고,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 스테이씨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추가 확진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지속적으로 멤버들의 컨디션을 관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윤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테이씨는 지난 2월 21일, 미니 2집 'YOUNG-LUV.COM'을 발매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멜론 일간 차트 6위, 유튜브 뮤직 음악 차트 1위 등 각종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믿고 듣는 아이돌' 수식어를 이어나갔다. 

Tag#윤#스테이씨#코로나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민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