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앤피오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신예은이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한다. 14일 SBS 새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측에 따르면 “배우 신예은의 출연을 전격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SBS 새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2023 상반기 편성 예정으로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이 13년 전 사라진 폐세손 이설을 찾기 위해 뭉친 이야기로,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으로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갑동이’, ‘로열패밀리’, ‘종합병원2’로 장르 불문한 필력을 자랑한 권음미 작가와 제11회 사막의..